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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면 서광서리마을회(이장 송승헌)와 서광서리 청년회(회장 고정우)는 마을 미래 산업으로 육성할 드론 관련 업종의 벤치마킹을 위해 지난 6월 15일, 16일 양일간 전라북도 익산시 드론 관련 사업장을 방문했다.

서광서리마을 개발위원 및 청년회 임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드론을 활용한 항공촬영, 안전점검, 해충방제 기술 등을 체험하고 현재 마을 부지에서 운영 중인 드론센터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정우 서광서리청년회장은 “미래에 다방면으로 활용될 드론 기술을 익혀 농업기술 등 마을 현황에 맞게 접목시키고, 인력 양성을 통해 주민소득 창출로 연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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