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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정산)는 지난 20일(목) 위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김치와 돼지불고기를 직접 만들어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 저소득 가정, 장년층 1인가구 등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반찬을전달하고 복지서비스 정보를 제공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정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 한해 복지사각지대발굴캠페인, 어르신 식사제공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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