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양방검진·검안·돋보기 지원·장수사진 촬영 등
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지난 21일 남원농협 관내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행복버스'가 운영됐다고 밝혔다.
22일 지역본부에 따르면 행복버스는 제주의료원 의료진의 개인별 상담을 통해 양·한방치료 및 침시술 등 의료지원과 장수사진 촬영 검안 돋보기 무료지원 등으로 꾸려졌다.
제주농협은 올해 8개 마을을 찾아 의료지원, 장수사진, 검안 돋보기지원, 문화공연 등 농촌지역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복버스사업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업인 행복버스'는 남원농협(조합장 김문일)이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농협제주지역본부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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