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영씨의 '도리개질', 총 549점 중 가장 좋은 작품으로 선정

▲ 김은영씨의 '도리개질' ©Newsjeju
▲ 김은영씨의 '도리개질' ©Newsjeju

김은영씨의 <도리개질> 작품이 '제8회 아름다운 서귀포 사진 공모전'에서 금상을 차지했다.

서귀포시는 지난 21일 사진 공모전 심사를 개최 총 45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5월20일~6월7일까지 응모기간을 통해 총 549점이 접수됐다.
 
서귀포시 심사위원단은 금상에 김은영씨의 <도리개질>을, 은상에는 강병진씨의 <알뜨르, 평화의바람!>과 신우석씨의 <서귀포의 농촌>을 선정했다. 또 동상은 김상규씨의 <라벤더와 이방인들>과 윤위정씨의 <농촌일기>다. 그 외 40점은 입선작품들이다. 

수상작은 서귀포시장상과 상금이 주어지는데 금상 1점 300만원, 은상 2점 각 100만원, 동상 2점 각 50만원, 입선 40점 각 10만원 등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수상작은 향후 서귀포예술의전당 및 공공기관 등에 전시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수상내역은 시홈페이지(http://www.seogwipo.go.kr/) 소도리(알림)에서 확인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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