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삼다수 유소년FC'와 제주유나이티드FC 선수들과의 경기 전 기념사진. ©Newsjeju
▲ '제주삼다수 유소년FC'와 제주유나이티드FC 선수들과의 경기 전 기념사진. ©Newsjeju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올해 상반기에 시범적으로 운영해왔던 '축구교실'을 하반기부터 정례화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제주삼다수'로 제주유나이티드FC의 공식 후원을 하고 있는 제주도개발공사는 지난 21일 서귀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성남FC와의 경기에 120여 명이 참가해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특히 이날 경기 입장식에선 제주도개발공사가 최근 구성한 '제주삼다수 유소년FC' 소속 어린이들이 제주와 성남 선수들의 손을 잡고 경기장에 입장하는 에스코트 키즈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제주도개발공사 관계자는 "최근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준우승하고 슛돌이 이강인 선수가 대회 골든볼을 수상하면서 축구 꿈나무 육성의 필요성이 더욱 이슈가 되고 있다"면서 하반기부터 축구교실을 정례화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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