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대학교 WISET사업단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019 수도권산업체 취업희망 기업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Newsjeju
▲ 제주대학교 WISET사업단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019 수도권산업체 취업희망 기업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Newsjeju

제주대학교 WISET사업단(단장 김소미, 지역이공계 여성인재 활용촉진 사업)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019 수도권산업체 취업희망 기업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WISET 취업희망 기업답사는 제주 도내외의 취업을 희망하는 이·공학계열 학생 21명이 기업을 찾아 담당자와의 현장멘토링을 통해 취업 정보를 파악하고 취업 자신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6개의 이공계 여대생 팀이 팀별로 취업을 희망하는 전공융합분야 산업체 답사를 주도적으로 계획해 아모레퍼시픽 오산공장, 서울에너지공사, 두산중공업 등 10여 개 기업을 답사하고 멘토링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기업들을 방문함으로써 전공을 살려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진로와 취업의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WISET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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