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농협서부지점는 지난달 29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서 도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제61호 바른농협으로 나눔문화위원회의 홍보 캠페인을 통해 가입했다. ©Newsjeju
▲ 제주시농협서부지점는 지난달 29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서 도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제61호 바른농협으로 나눔문화위원회의 홍보 캠페인을 통해 가입했다. ©Newsjeju

제주시농협서부지점(지점장 최성우)는 지난달 29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도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제61호 바른농협으로 나눔문화위원회(위원장 양창홍)의 홍보 캠페인을 통해 가입했다.

제주시농협서부지점(이호동소재)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일에 함께 참여하고자 바른기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에 농협 임직원 10여 명은 매월 정기적인 후원을 약정해 나눔을 실천하며 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최성우 지점장은 ”적십자사의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보탬이 되고자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협의 정신을 바탕으로 이웃들을 돕는 나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취약계층을 돕는 금융기관, 병원, 은행, 단체 등의 후원 프로그램으로 임직원들의 정기적인 후원 약정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을 통해 모인 정기 후원금은 도내 위기가정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 수혜자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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