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1일 외도동 생활문화센터에서 외도동적십자봉사회 봉사원 3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Newsjeju
▲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1일 외도동 생활문화센터에서 외도동적십자봉사회 봉사원 3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Newsjeju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1일 외도동 생활문화센터에서 외도동적십자봉사회(회장 이승제) 봉사원 3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시간 과정으로 응급처치법의 원리,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자동심장충격기의 사용 등으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봉사원의 전문지식 함양을 위해 진행됐다.

적십자사는 봉사원들이 응급처치법 강사와 질의응답을 통해 실제사례를 공유하고 생활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안전전문성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승제 회장은 “이번 교육으로 봉사원들이 응급 상황 시 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봉사활동을 병행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봉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