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농협은 지난달 27일 함덕농협에서 농업인 행복 콜센터에 접수된 정모씨(92세)를 찾아 생필품 지원을 전개했다. ©Newsjeju
▲ 제주농협은 지난달 27일 함덕농협에서 농업인 행복 콜센터에 접수된 정모씨(92세)를 찾아 생필품 지원을 전개했다. ©Newsjeju

제주농협(본부장 변대근)은 지난달 27일 함덕농협(조합장 현승종)에서 농업인 행복 콜센터에 접수된 정모씨(92세)를 찾아 생필품 지원을 전개했다.

사)농촌사랑운동본부가 주관하고 농협중앙회가 운영하는 농업인 행복콜센터는 고령농업인 전용 콜센터로 70세이상 고령농업인의 생활 불편사항 등을 농협의 직접 해결해 주는 사업으로 정서적 위로를 위한 말벗서비스 및 위급상황 발생시 긴급출동 서비스도 제공한다.

올해 제주농협은 고령농업인 10여 명에게 주거환경개선과 생필품 지원을 제공했다.

또한 제주농협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농촌지역 취약계층 농업인들을 위해 제주농협 농촌현장지원단은 더욱 세심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농업인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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