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화중학교는 지난 1일 1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세미나실에서 과학기술 드림톡 콘서트를 가졌다. ©Newsjeju
▲ 세화중학교는 지난 1일 1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세미나실에서 과학기술 드림톡 콘서트를 가졌다. ©Newsjeju

세화중학교(교장 송시태)는 지난 1일 1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세미나실에서 과학기술 드림톡 콘서트를 가졌다.

이 행사는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과학기술분야 특화 진로 컨설팅’프로그램으로 세화중학교에서 지난 5월에 신청한 결과 선정돼 이번에 실시하게 됐다.

과학기술 드림톡 콘서트는 전문가형 과학기술분야 진로컨설턴트 2인(대구대 김재오 교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이주희 박사)으로 결성된 '과학기술 진로밴드'가 학교로 찾아와 학생들에게 과학기술 분야 종사자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일방적인 강연형식이 아닌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질의응답 형식의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영관 교감은 “학생들이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하며 전문가들의 답변을 경청하는 태도를 바라보며 과학기술 분야의 진로를 생각하는 학생들에게는 물론 참여한 모든 학생들의 진로 개척 역량을 키워나가는데 이번 행사가 큰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