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부터 8월초까지

▲ 홍보관외부. ©Newsjeju
▲ 신재생에너지홍보관외부. ©Newsjeju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태익)가 운영 중인 신재생에너지홍보관이 오는 7일부터 8월초까지 임시 휴관한다.

신재생에너지홍보관은 2010년 5월 개관해 약 10년간 운영돼 오면서 냉·난방 시설물 노후화로 인해 공사를 실시하게 됐다.

공사기간 중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홍보관 건물 출입 및 이용을 전면 중지한다.
 
이번 임시 휴관기간 중에는 일부 전시물도 개선해 체험형 컨텐츠와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은 “신재생에너지홍보관 임시 휴관으로 관람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방문객들에게 더 나은 정보와 문화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재생에너지홍보관은 8월 중 정상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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