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해경청 응급이송 동영상 갈무리 ©Newsjeju
▲ 제주해경청 응급이송 동영상 갈무리 ©Newsjeju

3일 새벽 1시45분쯤 당뇨병 합병증 추정의 50대 추자주민이 해경헬기로 제주도로 긴급 이송됐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오늘 0시28분쯤 추자보건지소로부터 추자주민 박모(54.  남)씨가 당뇨병 성산증이 의심된다는 내용으로 해경상황실에 긴급 이송을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받은 해경은 헬기를 급파해 박씨를 제주공항에 대기하던 119구급대에 인계조치 했다.

제주해경은 올해 섬지역과 해상에서 함정과 항공기 등을 이용해 총 85명의 응급환자를 이송조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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