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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동에서는 지난 3일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노인 및 장애인, 공공근로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45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지도사를 초빙해 교통․보행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만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등의 취약계층이 직접 영천동 관내 환경정비 취약지에 대해 환경정비를 실시한 것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일자리 사업 추진시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사고사례 등 환경정비시 일어날 수 있는 사건 사고 등에 대해 참여자 등에게 숙지시키는 기회가 됐다.

김용국 영천동장은 "안전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거듭 강조했으며, 앞으로 영천동에서는 환경정비 추진시 사전 안전교육을 추가 실시하는 등 일자리 사업 기간 중 사건 사고가 발생치 않토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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