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가 사람을 만든다' 팀-최우수상, '벱셋' 팀-장려상 수상

▲ 제주관광대학교 산학협력선도 LINC+ 사회맞춤형사업에 참여하는 관광호텔조리과 학생들이 지난달 29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회 제주 로컬푸드 챔피언십'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Newsjeju
▲ 제주관광대학교 산학협력선도 LINC+ 사회맞춤형사업에 참여하는 관광호텔조리과 학생들이 지난달 29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회 제주 로컬푸드 챔피언십'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Newsjeju

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 산학협력선도 LINC+ 사회맞춤형사업에 참여하는 관광호텔조리과 학생들이 지난달 29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회 제주 로컬푸드 챔피언십'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제주관광대학교 산학협력선도 LINC+ 사회맞춤형사업 컬리너리 트랙에 참여하고 있는 동아리(테스트키친/Test Kitchen)에 소속된 '요리가 사람을 만든다(강희연, 조현범, 현승민)' 팀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벱셋(강승용, 박준호, 오예은)' 팀이 한국조리기능장협회 이사장상인 '장려상'을 당당하게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요리가 사람을 만든다' 팀은 제주도민으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옥돔과 보리빵, 한라산 표고버섯, 성게, 백년초 청귤 등 순수 제주 청정 식재료를 이용해 옥돔 커틀렛 작품을 선보여서 심사 관계자로부터 큰 호응도를 보였다.

이번 요리 경연 대회는 지역 공감대 및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와 메뉴개발 및 보급에 기여하고, 참신한 아이디어 도출과 대내외적 제주 식재료의 우수성 홍보 폭을 확대하기 위한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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