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jeju
▲ ©Newsjeju

[제주날씨]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 제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비소식 없는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4일(목) 제주의 낮 최고기온은 29.7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무더운 날씨는 주말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인 6일(토) 제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0~21도(평년 21~22도), 낮 최고기온은 26~27도(평년 25~27도)를 보이겠다. 

장마전선은 다음주 중반쯤 다시 북상하면서 전국적으로 장맛비를 뿌릴 것으로 보인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