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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에서 70대 남성이 그라인더 작업을 하다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5일 오전 10시 48분쯤 추자보건지소로부터 70대 남성이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부상자 A(78)씨는 이날 그라인더 작업을 하다 팔을 다친 것으로 전해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119는 A씨를 헬기에 태워 한라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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