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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봉여)는 지난7월 4일(목) 하계 휴가철을 맞아 한림읍과 함께 클린하우스 주변의 냄새 저감 및 세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직접 제조한 친환경 EM세제를 분무하고, 해수욕장 관광객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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