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증진프로그램 운영, 건강체크와 상담 진행

▲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지난 1일부터 오는 9월 말까지 여름철 폭염 대비 지역주민들이 시원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무더위 쉼터' 18개소를 운영 한다고 밝혔다. ©Newsjeju
▲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지난 1일부터 오는 9월 말까지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무더위 쉼터' 18개소를 운영 한다고 밝혔다. ©Newsjeju

제주시 서부보건소(소장 오용학)는 지난 1일부터 오는 9월 말까지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무더위 쉼터' 18개소를 운영 한다고 밝혔다.

‘무더위 쉼터’는 서부보건소, 보건지소 2개소, 보건진료소 15개소 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특히 보건진료소에서는 농사일로 지쳤을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바른자세 척추운동, 건강체조 등 건강증진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며 이와 더불어 쉼터 방문객들에게 간단한 건강체크와 상담도 하고 있다.

오용학 보건소장은 "‘무더위 쉼터’와 더불어 폭염대비 건강수칙 홍보 및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등 여름철 건강을 위한 다양한건강증진 사업을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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