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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면발전협의회(회장 고경화)에서는 지난7월 8일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경체육관에서 제1회 한경면민상 시상식을 겸한 제63주년 한경면 승격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면 승격 이래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서 면 승격 63주년을 자축하고, 오늘의 한경면이 있기까지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면민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

한편, 제1회 한경면민상에는 지역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로 고승욱 신부, 성범영 생각하는정원 원장, 좌승희 前한국경제연구원장을 자랑스러운 한경면민으로 선정하여 한경면민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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