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 수상자는 한림농협 오진미 팀장, 김녕농협 김동윤 계장
지난 5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열린 2019년 NH농협손해보험 마이리틀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리그 부문 대상 수상자로 구좌농협 강덕화 계장이 선정돼 수상했다.
NH농협손해보험 제주지역총국(총국장 한재현)에 따르면 지난 4월 29일부터 6월 26일까지 2개월 동안 보험추진 우수 직원을 지역리그, 특별리그, 라이징 스타상으로 구분해 선발했다.
제주에서는 지역리그 부문에서 구좌농협 강덕화 계장이 영광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한림농협 오진미 팀장, 김녕농협 김동윤 계장 등 3명이 수상했다.
또한 전국 30명을 선발하는 라이징스타상 부문에서는 성산일출봉농협 김윤성 대리, 정해선 계장, 서귀포농협 변상희 대리, 고산농협 양지혜 과장, 서귀포시축산농협 김희정 팀장 등 5명이 수상했다.
한재현 총국장은 “제주에서 8명이라는 많은 직원이 영광스런 수상을 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내년 초에 있을 연도대상에서도 더 많은 직원들이 수상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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