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30만본 파종 보급 및 팜스테이 마을 육성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현홍대)는 농촌사랑운동 실천의 일환으로 결연마을과 기업체간 농·도 교류를 확대하고 어려운 농업·농촌의 활력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농협은 △찾고싶고 살고싶은 제주마을 가꾸기 위한 농촌사랑 꽃 30만본 이상을 2월말 파종, 5~6월 무상 보급 △명품 제주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한 육지부 결연기업체에 대대적인 판촉활동 전개 △육지부 기업체 임직원 및 가족들이 저렴하게 농촌체험 관광을 할 수 있도록 팜스테이 마을을 추가 육성, 프로그램 개발비 지원 △어린이 농촌현장학습 활성화를 위한 현장학습비 지원 및 농촌현장 글짓

한편 제주농협은 2006년말까지 255쌍의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촉진비 및 결연마을 편의시설비로 621백만원을 지원했으며, 1교1촌 자매결연 참여학교에 어린이 현장학습 체험비로 24백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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