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인 특보 13일 제주벤처마루서 강연

▲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 ©Newsjeju
▲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 ©Newsjeju

제주 출신의 문정인(연세대 명예특임교수)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가 남·북·미 정상 3자 회동을 주제로 강연을 연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에 따르면 오는 13일(토) 오후 3시 제주벤처마루 10층 대강당에서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의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길 : 남·북·미 정상 3자 회동의 의의'라는 주제로 특강과 함께 이야기마당이 진행된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 정착과 공동번영을 위한 문재인 정부의 정책과 세계평화의 섬 제주가 기여할 수 있는 방안과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특강은 지난 6월 30일 전격적으로 이뤄진 남·북·미 정상 3자 회동의 의의와 향후 진행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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