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만취 20대 운전자, 약 30km 거리 주행
제주서 만취 20대 운전자, 약 30km 거리 주행
  • 이감사 기자
  • 승인 2019.07.0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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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중알코올농도 0.205%···한림 리조트 직원으로 밤새 술 마신 후 운전
▲ 만취 상태로 렌터카를 운전한 남성이 블랙박스가 찍힌 차량을 한 차례 충격 후 대문에 충돌하고서야 멈췄다. / 사진 - 제주동부경찰서 사고 피해 차량 입수 블랙박스 영상 갈무리 ©Newsjeju
▲ 만취 상태로 렌터카를 운전한 남성이 블랙박스가 찍힌 차량을 한 차례 충격 후 대문에 충돌하고서야 멈췄다. / 사진 - 제주동부경찰서 사고 피해 차량 입수 블랙박스 영상 갈무리 ©Newsjeju

제주시 삼도1동 주택가에서 20대 만취 운전자가 주차된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만취 상태로 약 30km 구간을 운전했다.  

9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도로교통법위반 혐의가 적용된 만취객은 남모(23. 남. 서울)씨로 0.205%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나왔다.

남씨는 이날 오전 9시20분쯤 삼도1동 주택가에 주차된 차량들과 가정집 대문을 받고서야 멈췄다. 사고로 차량과 오토바이 등 4대가 파손됐다. 

경찰 조사과정에서 남씨는 제주시 한림읍 모 리조트 직원으로, 밤새 술을 마시다가 동료 일행이 빌린 렌터카로 운전에 나선 것으로 드러났다. 보조석에는 동승자도 탑승하고 있었고, 역시 만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동부경찰서는 남씨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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