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0일부터 11일 오전까지 바람이 30~45km/h(9~13m/s)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때문에 시설물관리 및 항공기 운항에도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공항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Newsjeju
▲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0일부터 11일 오전까지 바람이 30~45km/h(9~13m/s)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때문에 시설물관리 및 항공기 운항에도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공항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Newsjeju

[제주날씨] 10일(수) 오전 9시 30분을 기해 제주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11일(목) 오전까지 비와 함께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전망되면서 시설물관리 등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0일부터 11일 오전까지 바람이 30~45km/h(9~13m/s)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때문에 시설물관리 및 항공기 운항에도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공항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10일 오전 현재 제주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 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다. 예상강수량은 20~60mm로, 이번 비는 11일 새벽까지 이어지다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다.

장마전선은 11일 이후에 다시 동중국해와 일본 사이로 남하해 남북으로 오르내리면서 13일(토)부터 17일(수) 사이에 제주도에 다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제주도남부, 동부앞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은 "그 밖의 제주도앞바다와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도 오늘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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