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청.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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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올해 상반기 정보화분야 사업추진 현황과 하반기 중점추진 사업계획을 점검해 디지털 기반의 공공서비스 혁신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제주시에 따르면 하반기 주요 역점사업인 '스마트 청사안내 시스템'을 8월부터 본격 운영해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에게 복잡한 제주시 청사를 알기 쉽게 안내한다.

특히 제주시는 시정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쓰레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공공 빅데이터 분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컴퓨터 활용 기초 교육 강화에 초점을 맞춰 시민 정보화교육을 재편성 운영하고, SNS 활용 마케팅 교육 과정도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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