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워터 코리아 2019' 행사가 오는 11일부터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통합 물 관리, 새롭게 도약하는 지하수'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국내·외 지하수 정책 및 제도, 보전 관리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환경부가 공동 주최하고 K-water와 제주도개발공사가 주관한다.

이날 행사엔 국내·외 지하수 관련 전문가들이 대거 모일 예정이다.

제주자치도와 도개발공사는 제주 지하수인 담지하수(삼다수)와 염지하수(용암해수)에 대한 연관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 그라운드워커 코리아 2019 행사. ©Newsjeju
▲ 그라운드워커 코리아 2019 행사.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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