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18가구 45명 대상

제주시에서는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18가구 45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푸드테라피' 정서·행동분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가족과 함께 푸드테라피'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3회기에 걸쳐 쿠키 만들기 및 식빵을 이용한 푸드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가족과 함께 푸드테라피'는 아동들이 학업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오감을 활용한 요리수업을 통해 가족 내 상호작용 증대로 정서적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한편, 2018년에는 40명‧246만원을 지원해 참여 아동과 가족의 긍정적인 가족관 형성 등으로 아동 뿐 만 아니라 가족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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