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돈동에서는 지난 10일 주민자치위원회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7월 정례회의를 개최하여 하반기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계획과 차고지 증명제 시행에 따른 홍보 등 각종 동 행정 추진 사항에 대하여 논의했다.

또한 이날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제주연구원에 재직중인 한은미 연구원을 강사로 초청하여 제주의 역사와 문화, 효돈동의 역사와 문화에 대하여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회장 현종진)에서는 금번 아카데미 강좌를 통하여 주민자치위원회가 서귀포시가 문화도시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위원들 자질함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