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제주지역본부는 12일 서귀포축협조합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두번째로 '농업인행복버스'사업을 전개했다. ©Newsjeju
▲ 농협 제주지역본부는 12일 서귀포축협조합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두번째로 '농업인행복버스'사업을 전개했다. ©Newsjeju

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12일 서귀포축협(조합장 김용관) 조합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두번째로 '농업인행복버스'사업을 전개했다.

서귀포축협(조합장 김용관)이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농협제주지역본부가 후원해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제주의료원 의료진 20여 명이 함께 참여해 X-레이 촬영, 개인별 맞춤 의료지원과 장수사진 촬영, 검안 돋보기 무료지원이 진행됐다.

제주농협이 운영하는 농업인 행복버스는 농촌지역을 직접 찾아가 의료와 복지시설 접근이 어려운 농촌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농업인 행복버스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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