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첫 재판 23일로 연기, 방청권 선착순 배부
고유정 첫 재판 23일로 연기, 방청권 선착순 배부
  • 박길홍 기자
  • 승인 2019.07.1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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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지방법원에 따르면 고유정에 대한 공판준비기일은 이달 23일(화) 오전 10시 30분 제주지법 201호 법정에서 열린다. ©Newsjeju
▲ 제주지방법원에 따르면 고유정에 대한 공판준비기일은 이달 23일(화) 오전 10시 30분 제주지법 201호 법정에서 열린다. ©Newsjeju

당초 오는 15일(월)로 예정됐던 제주 전 남편 살인사건의 피의자 고유정(37)에 대한 공판준비기일이 23일(화)로 연기됐다.

제주지방법원에 따르면 고유정에 대한 공판준비기일은 이달 23일(화) 오전 10시 30분 제주지법 201호 법정에서 열린다.

앞서 제주지법은 고유정의 공판준비기일과 관련해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은 재판인 만큼 법정질서 유지를 위해 방청권 소지자에 한해 방청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제주지법의 방청권 배부는 이번이 첫 사례다.

공판이 열리는 201호 법정은 입석 10석을 포함해 총 77석으로, 방청권 배부는 재판 1시간 전인 23일(화) 오전 9시 30분부터 제주지법 201호 법정 입구 검색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방청권 배부는 소송 관계인과 제주지법 출입기자들에게 우선 배정되며 이후 일반 방청객에 한해 선착순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한편 고유정이 받고 있는 혐의는 살인을 비롯한 사체손괴, 사체은닉 등 3가지로, 검찰은 지난 1일자로 고유정을 재판에 넘겼고, 법원은 고유정에게 국선변호인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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