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기사 등 제주 이동노동자 쉼터 문 연다
대리기사 등 제주 이동노동자 쉼터 문 연다
  • 박길홍 기자
  • 승인 2019.07.1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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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디쉼팡' 오는 15일 오전 10시 개소식

대리기사, 퀵서비스 노동자 등 제주지역 이동 노동자들의 쉼터가 내주 문을 연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동 노동자들을 위한 '혼디쉼팡(제주시 중앙로 226 3층)'의 개소식이 오는 15일(월) 오전 10시부터 열린다.

이날 개소식은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소기념식, 다과회 등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지역본부는 "대리기사, 퀵서비스, 택배, 학습지교사, 보험사 등 제주지역에 많은 이동 노동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 편히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쉼터가 단순히 휴게 공간이 아닌 상담 및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업무의 자긍심을 느껴 계속 종사할 수 있도록 하며, 노동조건 뿐만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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