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교육복지 지역 연계, 서귀포중 학생 20명 대상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지난 15일 서귀포중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 미디어교육’을 운영했다. ©Newsjeju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지난 15일 서귀포중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 미디어교육’을 운영했다. ©Newsjeju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식)은 제주형 교육복지 지역 연계 일환으로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지난 15일 서귀포중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 미디어교육’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학교 미디어교육은 제주형 교육복지와 연계해 올바른 미디어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디어 문화를 적극 참여하는 학교 안 미디어 교육 기반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찾아가는 학교 미디어교육은 독서와도 연계해 △미디어의 이해 △스토리텔링 실습 △영상기획과 역할분담 △촬영실습 △편집기초와 실습 △편집실습 등 팀별로 시나리오를 직접 작성하고 카메라 기본 사용법을 배워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촬영, 편집하는 창의적 체험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영상에 깊은 관심을 갖고 친구들과 시나리오를 직접 작성해 작품을 만들어 봄으로써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찾아가는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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