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직업계고 교감 및 취업담당 교원 24명 참가

▲ 도교육청은 서울.경기 일원에서 도내 직업계고 교감 및 취업담당 교원 24명을 대상으로 2019 학생맞춤형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Newsjeju
▲ 도교육청은 서울.경기 일원에서 도내 직업계고 교감 및 취업담당 교원 24명을 대상으로 2019 학생맞춤형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Newsjeju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경기 일원에서 도내 직업계고 교감 및 취업담당 교원 24명을 대상으로 2019 학생맞춤형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도내 직업계고 교감 및 취업담당 교원 24명이 경기도 수원의 삼일공업고등학교와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육과정과 취업지원 및 현장실습 운영 방법을 공유했고, 선일이비즈니스고등학교를 방문해 현장실습 지원방안을 탐색했다.

또한, 성공회대 노동아카데미 하종강교수님의 현장실습과 노동인권 강의를 통해 학습중심 현장실습 진행과 취업 현장에서 학생들의 노동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학교에서 사전교육으로 반드시 노동인권 교육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얻어 향후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에 직업계고 교원들의 역량을 강화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선진학교 벤치마킹을 통해 학력이 아닌 능력이 중심이 되는 사회에서 직업교육의 역할에 대해서 인식할 수 있도록 연수를 진행했으며, 현장실습 및 취업지도에 대한 방안 및 활성화 전략을 학교별로 수립하고 제주의 직업계고의 미래 비전과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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