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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용국, 최준호)에서는 지난 15일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여름용품 지원 사업(Happy Summer)을 추진했다.

영천동은 지난 6월부터 관내 8개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의 협조로 취약계층 가구의 여름용품 사용실태를 점검하고 여름용품 지원이 필요한 총 50가구를 선정하여 각 가구별 필요한 물품(여름이불, 선풍기, 쿨매트 등)을 지원하게 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들의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마련된 행복나눔 캠페인 기금으로 추진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최준호 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의 보내주신 정성과 사랑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소소하지만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도 더 많이 듣고, 살피며 행복한 영천동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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