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태풍 '다나스' 우리나라 영향권 드나
올해 첫 태풍 '다나스' 우리나라 영향권 드나
  • 박길홍 기자
  • 승인 2019.07.1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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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에 따르면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는 중심기압 996hPa, 중심부근 최대풍속 65km/h(18m/s)의 약한 소형 태풍으로 17일(수) 새벽 3시 현재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약 40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3km로 서진하고 있다. ©Newsjeju
▲ 기상청에 따르면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는 중심기압 996hPa, 중심부근 최대풍속 65km/h(18m/s)의 약한 소형 태풍으로 17일(수) 새벽 3시 현재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약 40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3km로 서진하고 있다. ©Newsjeju

태풍 다나스 이동경로: 필리핀 ▶중국 ▶한반도 서해

올해 첫 태풍인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가 필리핀 해상에서 우리나라 서해로 서서히 북상 중인 가운데 이 태풍이 제주도를 비롯한 한반도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는 중심기압 996hPa, 중심부근 최대풍속 65km/h(18m/s)의 약한 소형 태풍으로 17일(수) 새벽 3시 현재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약 40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3km로 서진하고 있다.

태풍 다나스는 이날 오후 3시께 필리핀 마닐라 북북동쪽 약 500km 부근 해상까지 이동하다 이튿날인 18일(목) 새벽 9시께 타이완 타이베이 남쪽 약 450km 해상까지 이동할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이후 태풍 다나스는 주말인 20일(토) 새벽 3시 중국 푸저우 북동쪽 약 250km 부근 해상까지 이동하다 다음주인 22일(월)께 우리나라 백령도 남서쪽 약 270km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상청은 "태풍 다나스의 진로와 발달 정도에 따라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가 달라지면서 19일(금)까지 장마전선에 의한 예상 강수량과 강수지역의 변동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태풍 다나스가 북상하면서 제주는 오는 18일(목) 낮부터 제주도남쪽먼바다와 제주도남부앞바다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보인다.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든 제주는 17일(수) 오후부터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해 19일(금) 오전까지 50~100mm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한편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는 필리핀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경험'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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