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지역관광 국제포럼 행사가 오는 9월 20일부터 2일간 제주에서 개최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모두가 접근가능한 지역관광'을 주제로 주최하고 있으며, 세계관광기구(UNWTO)와 벨기에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번 포럼에선 최근 지역주민들이 관광 공급자 역할로 대두됨에 따라 지역사회의 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 구축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행사 첫날엔 지역관광 활성화 성공사례 공유를 위한 토크쇼 형태의 토론이 진행되며, 2일차엔 제주의 주요 관광지 견학이 실시된다.

제주자치도는 이번 포럼을 통해 제주를 전 세계에 홍보하는 수단으로 삼고, 국제적인 흐름에 맞는 지역관광지로 전환하기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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