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50명 모집, 8월 1일부터 3일간 숲해설사와 체험 프로그램 진행

▲ 한라생태숲에서 진행되는 여름 생태학교. ©Newsjeju
▲ 한라생태숲에서 진행되는 여름 생태학교. ©Newsjeju

제주특별자치도는 여름방학 기간인 8월 1일부터 3일까지 한라생태숲에서 여름 생태학교인 '초록숲 탐험대'를 운영한다.

올해 행사에선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하루 2시간씩 진행되며, 8월 1일엔 숲 해설사와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이 펼쳐진다.

또한 숲 탐방 예절 윷놀이와 산가지 놀이, 숲 밧줄 매듭 익히기 등의 놀이를 통해 문재해결 능력을 기르고 친밀감과 협동심을 도모할 방침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7월 22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라생태숲 홈페이지(http://jeju.go.kr/hallaecoforest/index.html)에서 접수하면 된다.

한편, 한라생태숲에선 다양한 프로그램이 상시 및 주말에 운영되고 있다. 여름 생태학교는 지난 2011년부터 시작돼 올해가 9회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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