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50명 모집, 8월 1일부터 3일간 숲해설사와 체험 프로그램 진행
제주특별자치도는 여름방학 기간인 8월 1일부터 3일까지 한라생태숲에서 여름 생태학교인 '초록숲 탐험대'를 운영한다.
올해 행사에선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하루 2시간씩 진행되며, 8월 1일엔 숲 해설사와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이 펼쳐진다.
또한 숲 탐방 예절 윷놀이와 산가지 놀이, 숲 밧줄 매듭 익히기 등의 놀이를 통해 문재해결 능력을 기르고 친밀감과 협동심을 도모할 방침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7월 22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라생태숲 홈페이지(http://jeju.go.kr/hallaecoforest/index.html)에서 접수하면 된다.
한편, 한라생태숲에선 다양한 프로그램이 상시 및 주말에 운영되고 있다. 여름 생태학교는 지난 2011년부터 시작돼 올해가 9회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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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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