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서서히 한반도로 북상하면서 바람이 점차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이 무더기 결항 및 지연되는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19일(금) 오후 2시 30분 현재 6편의 항공편이 결항되고 99편의 항공편이 지연되고 있다.
제주국제공항의 이날 운항 예정인 항공 편수는 국제선 45편, 국내선 441편 등 총 486편이었다. 그러나 태풍 북상에 따른 강풍과 가시거리가 짧아지는 저시정 등의 사유로 항공편이 다수 결항 및 지연 운항되고 있다.
현재까지 결항된 항공편은 6편(출발: 3편, 도착: 3편), 지연되고 있는 항공편은 99편(출발: 56편, 도착: 43편)에 달한다.
제주지역은 현재 강풍주의보와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로 이날 오후 3시를 기해서는 풍랑주의보마저 발효될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때문에 제주공항 이용객들은 항공기 운항 여부를 확인한 뒤 공항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의 한반도 북상이 임박하면서 태풍의 관문인 제주지역은 현재 초긴장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다나스는 이 시각 서귀포 남서쪽 해상까지 근접했다. 기상청은 주말까지 150~300㎜, 제주산간의 경우 700㎜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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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읍은 늘 항상 비도 많이오고
겨울에는 기온도 제주도에서 가장 많이 영하로 떨어지고
윈드시어 심하고
세계 톱5 철새 도래지여서 버드 스트라이크로 비행기 엔진에 불 붙어 비행기 추락하거나 비상착륙해야 할
가능성이 제일 높다 몇일 전에 미국에서도 비슷한 사고 있었듯이
그래서 미국 항공기관이 3월 초에 제주SBS뉴스에 나와서
이런 곳에 공항 생기면 큰일난다고 말했지
그럼에도 돈에 눈이 멀어버린 제주도정과 서울강남에 빌딩 세우려고 투기중인 투기꾼들은
가장 먼저 제주도민 부터 된 후에
가짜 제주도민이면서 진짜 인 척 여론을 이끌고
매일마다 여기에 댓글 달면서 공항을 비행기 추락할 성산에 꼭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니
진짜 제주도민은 망조를 가져온 너희를 용서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