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인도네시아서 제주 의료관광 홍보
제주관광공사, 인도네시아서 제주 의료관광 홍보
  • 김명현 기자
  • 승인 2019.07.2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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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가 인도네시아로 건너가 제주의 의료관광을 적극 홍보했다.

공사는 지난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진행된 '2019 인도네시아 한국의료·웰니스관광 로드쇼'에 도내 의료기관과 함께 참가했다.

이번 로드쇼에선 현지 의료·웰니스 상품 취급 업계와의 1대1 비즈니스 상담회와 VIP 고객을 초청한 상담회,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한국의료관광대전으로 진행됐다.

제주에선 ‘WE호텔 & 병원’과 ‘썬플라워의원’이 공동으로 참가해 제주 천혜의 자연환경과 의료 콘텐츠를 결합한 수치료, 안티에이징 등 다양한 의료·웰니스 콘텐츠를 소개했다.

지난해 한국을 찾은 인도네시아 의료관광객은 3270명으로 최근 6년 새 6배 가까이 증가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같은 기간 제주를 방문한 인도네시아 의료관광객은 42명에서 101명으로 증가했다. 허나 인도네시아 의료관광객이 연간 100만 명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매우 적은 수치다. 대부분 말레이시아와 태국, 싱가포르 등 인접 국가를 방문하고 있다.

이에 대해 공사 관계자는 "그렇지만 최근 한국 의료관광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어 제주 역시 의료관광 핵심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는 그동안 러시아와 몽골, 중앙아시아 등 일부 국가에 한정됐던 의료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올해부터 일본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국가로 확대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한의약을 활용한 의료 웰니스로도 콘텐츠를 확대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는 다른 지역에 비해 휴양와 치료의 병행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지속적인 웰니스 콘텐츠 발굴과 마케팅 강화를 통해 고부가가치 의료관광객 유치 확대에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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