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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이 '2019년 학부모기자단' 11명을 선정했다.

22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선정된 학부모기자단은 8월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게 된다. 

기자단은 뉴스 제작, 교육현장의 생생한 이야기, 우수교육활동, 미담사례 등의 취재활동 등 교육 홍보 역할을 하게 된다.

임기는 1년으로, 활동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현장 취재 지원 △우수기자 교육감 표창 △소정의 원고료, 활동비 등이 지원된다. 

기사는 선별을 통해 도교육청 소식지 '월간 제주교육'과 블로그 '제주교육소식'에 게재된다.

이석문 교육감은"교육문제, 청소년문화, 인권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학부모의 시선을 기사로 담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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