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공우주박물관, 2시간 연장 운영·주말공연 및 무료 체험프로그램 진행 등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관장 문승선, JAM)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관람객 대상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JAM은 오는 27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하고, 관람료를 5000원으로 일괄 적용해 운영한다. 오후 5시 이후 입장하는 만 15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LED풍선도 증정한다.

주말공연 프로그램으로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로봇 댄스 쇼’를 JAM 1층에서 진행하고, 8월 2일부터 4일에는 ‘사이언스 매직 쇼’를 일 3회 JAM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8월 10일에는 ‘문화가 있는 박물관(제주국제관악제)’ 행사를 전관람객 대상 무료로 진행한다.

또한, JAM 야외 행사로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어린이를 대상으로 ‘풀장에서 즐기는 물총 이벤트’, ‘캐릭터 타투’, ‘매직 풍선 만들기’ 도 진행한다.

이벤트 이용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JAM 홈페이지(www.jdc-jam.com)를 참고하면 된다.

문승선 JAM 관장은 “JAM 개관 5주년 및 여름 성수기를 맞아 그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무더운 여름 이벤트 기간 동안 찾아주신 관람객에게 특별하고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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