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지 않는 샘,“얼음보다 차갑고 오방에서 솟고 있는 오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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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두오래물축제위원회(위원장 김용식) 관계자는 제19회 도두오래물 축제를 오는2019. 8. 9(금) ∼ 8. 11(일)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제19회 도두오래물축제는 도두1동 마을회, 각 자생단체가 주관하고 도두오래물축제위원회가 주최로 개최하게 되며 첫째날인 8월 9일(금) 오전 10부터 럭셔리 요트타고 바다로 가자, 카약타기 체험과, 부스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체험에 참여 할 수 있다.

그리고 무대행사로는 무사안녕 기원제, 도리초 밴드공연, 도두동 해녀, 해녀가수 김은경, 제주국제관악단 공연, 가수(박현빈, 미기, 박상현) 공연과 다양한 불꽃놀이가 개막식을 장식하게 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워터블로어볼 대회, 부스체험, 각설이, 왈와리 공연, 물 퍼포먼스, 제7회 전국오래물노래자랑(예선)이 이어지고 마지막 날에는 물고기 맨손잡기 체험, 밴드공연과 노래자랑(본선)으로 축제를 마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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