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디어에이치(대표 김도하)에서 운세 플랫폼인 '라이브사주'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먼저 안드로이드에서 시작한 후, 다음 달 중에 IOS에서 서비스할 예정이다.

라이브사주는 전국 지부를 갖춘 대한무교총연합회(회장 박상문)와 같이 전국에서 유명한 사주 100명이 상담하는 화상 운세 플랫폼으로 출범한다. 업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실시간으로 상담과 예약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된다.

또한 어플리케이션에서 '운세TV'와 유튜브 '라이브사주TV' 채널을 통해 무료로 실시간 방송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8월 중에 선보일 예정이다.

상담을 원하는 분야에 대해 전문 상담사로부터 신점, 사주, 역학, 타로, 관상, 등 오프라인에서 행해지는 모든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김도하 대표는 "과거 일부 무속인들을 어렵게 생각하고 꺼려했던 분들의 장벽을 낮추고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면서 "라이브사주에선 모든 상담사가 얼굴을 공개하며, 고객이 비밀상담을 원할 경우 아바타로 대체해 신상노출을 피할 수 있도록 했다"고 소개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플레이스토어 다운로드 페이지 https://bit.ly/2YV2eEa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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