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한라대학교에서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 행사수익금으로 셰프지망생을 위한 장학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Newsjeju
▲ 제주한라대학교에서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 행사수익금으로 셰프지망생을 위한 장학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Newsjeju

사단법인 코리아푸드앤와인페스티벌(이사장 정문선)은 지난 5월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을 성황리에 종료하고 행사수익금을 제주한라대학교에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 장학기금’으로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사단법인 코리아푸드앤와인페스티벌의 장학기금 전달은 2016년 첫 번째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을 개최한 이래로 4년째 이어오고 있다.

사단법인이 2000만 원을 기탁하고 제주한라대학교도 같은 금액을 매칭해 총 4000만 원의 장학금이 조리업계를 지망하는 학생들에게 수여된다.

사단법인 정문선 이사장은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에 매년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제주한라대학교 호텔조리과 학생들의 열정에 무한한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행사의 취지에 걸맞게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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