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의 지원을 받아 지난 24일 서귀중앙초등학교 학생 39명을 대상으로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나도 비행기 제작자’프로그램을 운영했다. ©Newsjeju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의 지원을 받아 지난 24일 서귀중앙초등학교 학생 39명을 대상으로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나도 비행기 제작자’프로그램을 운영했다. ©Newsjeju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식)은 제주형 교육복지 지역 연계 사업으로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의 지원을 받아 지난 24일 서귀중앙초등학교 학생 39명을 대상으로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나도 비행기 제작자’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제주형 교육복지와 연계해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의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으로 기획돼 지역교육 공동체 구축을 목표로 하는 웰컴투(초청형) 박물관 아카데미 학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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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초청형) 박물관 아카데미 체험 학습은 박물관교육프로그램으로 △해설(전시탐방)프로그램 △레이저 커팅을 활용한 복엽기 만들기 △중력가속도 체험 △테마관 영상 관람 등 과학 및 진로 체험 분야에서 스스로 고민하고 찾는 창의적 체험 프로그램 중심으로 기획됐다.

참가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테마 영상을 통해 우주비행사가 로켓을 타고 우주를 향해 나갈 때 느낄 수 있는 중력가속도를 실감나게 체험해 보기도 하고 레이저 커팅을 활용한 목재 조립을 통해 자신만의 비행기를 만들어 보는 등 즐겁고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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