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관광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관광역량 강화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와 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소장 설경훈)는 26일 제주웰컴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섬관광정책(ITOP) 포럼 회원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글로벌 관광트렌드 및 지속가능한 관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구성, ITOP 포럼 회원지역 대상 관광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포함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와 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가능한 관광 및 문화관광 정책사례를 공유하고, 공동의 목표개발을 위한 견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관광공사 박홍배 사장, 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 설경훈 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제23회 ITOP 포럼은 오는 11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 간 오키나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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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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