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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읍사무소(읍장 박순태)는 지난 26일 구좌읍 2층 회의실에서 2019년 6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만성질환과 채무, 의료비 부담으로 생계와 안정된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한부모가구와 중장년 1인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 동제주노인복지센터,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종합복지관 북부분관, 제주시 주민복지과 통합사례관리사, 구좌읍 맞춤형복지팀 등 관련전문가가 모여 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주요 서비스 기관과 서비스 내용을 협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좌읍에서는 월 1회 통합사례회의 통해서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적절한 복지서비스와 자원의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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