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8회 장애·비장애 청소년 통합캠프 "행복한 동행"이 제주시 지원으로 마이테르유스호스텔에서 개최했다. ©Newsjeju
▲ 제18회 장애·비장애 청소년 통합캠프 "행복한 동행"이 제주시 지원으로 마이테르유스호스텔에서 개최했다. ©Newsjeju

제18회 장애·비장애 청소년 통합캠프 "행복한 동행"이 제주시 지원으로 마이테르유스호스텔에서 개최했다.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직무대행 양정심)은 지난 26일과 27일 1박 2일 동안 장애·비장애 청소년 42명과 자원봉사자 등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통합캠프는 장애·비장애 청소년들의 소통에 장을 마련해 장애인식을 개선하고 편견없는 사회조성을 위해 기획 됐으며 웃음치료, 안전교육(심폐소생술 교육) 다양한 체험활동 등이 이뤄졌다.

이에, 관장 직무대행 양정심은 “이번 통합캠프를 통해 비장애 청소년들의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사회통합 기틀 마련과 장애 청소년들이 집단활동을 통해 사회성 향상을 도모하고 자신감 향상에 도움이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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