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한 원예활동 '내 마음의 힐링'. ©Newsjeju
▲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한 원예활동 '내 마음의 힐링'. ©Newsjeju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두호)는 재단법인 오리온재단(이사장 이경재) 지원으로 진행됐던 '내 마음에 힐링' 프로그램을 지난 30일에 마쳤다.

이 사업은 (재)오리온재단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 지정기탁으로 구좌읍 관내 결혼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총 10회기에 걸쳐 진행된 원예활동이다.

센터에서는 (재)오리온재단 지원으로 4월부터 시작된 야간 한국어학교 초급 2과정을 마무리하고, 8월에 중급1 과정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신청은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T.782-930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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