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제주시노인지원센터, 서귀포시노인지원센터
1,300가구 5400만원 상당 물품 지원

▲ JDC는 제주시노인지원센터, 서귀포시노인지원센터와 ‘도내 독거노인 혹서기 물품 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Newsjeju
▲ JDC는 제주시노인지원센터, 서귀포시노인지원센터와 ‘도내 독거노인 혹서기 물품 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Newsjeju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가 무더위를 앞두고 도내 독거노인 1,300가구에 혹서기 물품 등을 지원한다.

JDC는 31일 JDC 본사에서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센터장 김종래, 제주시노인지원센터),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센터장 이은경, 서귀포시노인지원센터)와  ‘도내 독거노인 혹서기 물품 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JDC 사회공헌사업으로 추진되는 ‘도내 독거노인 혹서기 물품 등 지원 사업’은 도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 생활을 지원하고 제주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JDC는 두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도내 독거노인 1,300가구에 혹서기 대비 물품 등 총 5400만 원 상당을 지원한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혹서기를 맞아 도내 어르신들의 무더위로부터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에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도민께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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